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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시와 노베오카시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쓰노초(都農町)의 동쪽은 휴가나다(日向灘)와 마주 보고 있으며, 서쪽은 규슈(九州) 산지의 일부에 포함되어 야토기(矢研)의 폭포를 비롯해 오스즈(尾鈴)산 폭포들과 포도, 배, 귤 등의 과일들로 유명하다. 이 토지의 「미지의 힘」을 믿고, 「나가토모 햐쿠지(永友百二)」라는 한 청년이 오랜 세월 혹독한 자연과 싸우며 포도 재배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재배 농가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에는 「세계의 와인 100선」에도 뽑힐 만큼 쓰노(都農) 와인이 주목 받고 있다. 와이너리 내부 레스토랑에서 쓰노 와인을 곁들인 식사는 아주 각별하다.

미야자키 중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

쓰노 와이너리

문의
유한회사 쓰노와인
소재지
미야자키현 고유군 쓰노초 가와키타 14609-20
요금
무료
정기 휴일
연말연시
이용 가능 시간
포도주 양조장:9:30~17:00(연중 무휴) 카페:11:00~16:00(화요일[축일의 경우에는 이튿날])
주차장
있음
교통편
미야자키 자동차도(宮崎自動車道)미야자키(宮崎) IC에서 국도 10호선을 타고 북쪽으로 쓰노초(都農町)까지 약 1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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